[현대건강신문] 강남 차병원은 6월 1일부터 각종 의료증명서를 인터넷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이하 발급서비스)'의 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난임 치료 및 분만, 치료 등을 위해 타 지역에서 강남 차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도입된 강남 차병원 발급서비스는 외래확인서와 입·퇴원확인서, 외래 및 입원 영수증 등의 의료증명서를 방문 없이 발급받을 수 있어 증명서 발급을 위해 일일이 병원을 찾아야 했던 고객들의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특히 이번 강남 차병원 발급서비스는 인터넷홈페이지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강남 차병원 발급서비스는 개인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발급이 가능하다.
강남 차병원 관계자는 “1차적 오픈을 통해 외래확인서와 입·퇴원확인서, 외래 및 입원 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올해 말까지 진단서, 소견서, 출생증명서의 재발급에 한해 2차 서비스가 오픈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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