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O(유전자변형식품), Non GMO 관련 표시를 무조건 막는 현행 표시제는 문제가 있다”며 “식품을 구입하기 전 소비자들이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GMO 완전표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아이쿱 회원들이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O(유전자변형식품), Non GMO 관련 표시를 무조건 막는 현행 표시제는 문제가 있다”며 “식품을 구입하기 전 소비자들이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GMO 완전표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O(유전자변형식품), Non GMO 관련 표시를 무조건 막는 현행 표시제는 문제가 있다”며 “식품을 구입하기 전 소비자들이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GMO 완전표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년 FAO(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콩 재배지 중에서 83%가 GMO 콩을 생산하고 있고 Non GMO 콩은 17%에 불과하다.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는 “소비자는 식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어야 하고 알고 선택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포함한 정부 부처는 이러한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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