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를 찾은 사람들이 새로 선보인 커피를 시음하기에 앞서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3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를 찾은 사람들이 새로 선보인 커피를 시음하기에 앞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커피, 디저트, 젤라또, 베이커리, 커피머신, 홈카페 용품, 차, 카페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총 150여 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일반인들이 직접 투표로 최고의 원두와 음료를 선정하는 ‘2017 마스터오프카페’를 비롯해 커피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커피 이벤트인 ‘KCE(Korea Coffee Event)’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전시기간 중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바리스타인 한겨레, 도형수, 유승권 등이 참여하는 커피 관련 세미나가 있었다. 참관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해 전시기간 중 매일 컵케익과 원두를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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