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도 116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 평가를 위해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161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이 운영되었다.
이번 평가 결과 보건복지 관련 공공기관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장정보원은 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B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은 C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D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03개 기관은 등급별·유형별로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D E등급을 받은 13개 기관은 경영평가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D등급을 받은 9개 기관 중 3개 기관의 장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기획재정부는 "D등급 이하를 받은 13개 기관의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로 하였다"며 "D등급 이하를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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