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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여름 건강 책임지는 7월의 열매 ‘진생베리’, ‘무화과’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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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쉽게 지치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간단하게 즐기면서도 입맛 돋우는 보양식이 있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보약보다 좋다! 여름 건강 책임지는 7월의 열매’들이 소개됐다.

뜨끈한 보양 한 그릇에 버금간다는 새콤달콤 여름 열매. 하지만 잘 먹어야 그 효능 제대로 본다. 호흡기부터 소화기까지 7월의 열매는 우리 신체 어디를 건강하게 만들까?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쑥 올리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특별한 열매들이 있다. 바로 인삼열매인 ‘진생베리’와 뽕나무 열매인 ‘오디’다.

잘 먹으면 인삼보다 낫다는 열매, 진생베리는 예전에는 따는 즉시 버려지던 서러운 신세였다. 하지만, 인삼만큼이나 사포닌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또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진 오디는 기력회복과 노화방지에 특효다.

무더위에 달아난 입맛 돌려주는 열매도 있다. 바로 파파야와 무화과다. 그냥 먹어도 좋고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는 두 열매. 항산화, 항노화, 항염 작용이 탁월해 여름철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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