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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철음식, 수박·옥수수 등으로 활력충전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8.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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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의 절정인 8월, 무더위에 입맛도 기력도 떨어지는 이 때 보양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보양식하면 삼계탕이나 장어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제철음식보다 좋은 보양식은 없다.

8월이 제철인 식재료와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댁을 방문하면 빠지지 않고 먹었던 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다. 옥수수에는 흔히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몸에 활력을 준다. 또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다른 제철음식으로 수박을 빼놓을 수 없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시원한 수박 한조각이면 다른 음식이 생각나지 않는다. 수박은 수분함량이 높고 이뇨효과가 탁월해 몸에 부기를 빼주고, 비타민C와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한여름 뙤약볕에 제대로 영글은 포도도 제철을 맞았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 포도는 노화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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