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잡이의 전설, 자연산 ‘상황버섯’ 채취꾼 형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고의 항암효과로 각광받는 자연산 상황을 버섯을 찾아다니는 채취꾼 형제가 방송에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잡이의 전설'에서는 ‘상황버섯 채취꾼 형제’편이 소개됐다.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서 ‘웰빙약초마을’을 운영하는 형제는 전국의 산을 누비며 자연산 상황버섯을 찾는다.

특히 상황버섯에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구아닐산이 있어서 고혈압과 심장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암을 방지하는 물질이 포함돼 있음이 알려지면서 암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뽕나무, 참나무 등 자라난 곳에 따라 생김새는 물론 종류 별 효능과 먹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바로 알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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