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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집회...야당 "성과급제·파견제 노동자 생명 위협"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5. 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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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한국노총이 1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개최한 노동절 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사태를 확산 시킨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금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가 있다"며 "성과급제를 실시하기 이전에 현 정부부터 성과와 과실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정애 의원은 최근 발생한 메틸알콜 사건을 언급하며 "젊은 파견 노동자들이 메틸알콜에 중독돼 실명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파견법으로 인한 폐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정부는 파견 업종을 확대하려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며 국회에서 노동법 통과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http://hnews.kr/news/view.php?no=3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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