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 당대표 "복지 줄이기 반드시 막아낼 것"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지난 8일 새로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당선 뒤 처음으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지 줄이기'에 대한 언급을 했다.

문재인 대표는 "복지 줄이기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복지를 OECD 국가들의 평균수준까지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나선 문 대표는 "증세 없는 복지, 경제민주화 공약 모두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박근혜 정부의 서민증세 꼼수에 맞서 국민의 지갑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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