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사노피 파스퇴르는 캠페인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질환 예방의 동참을 이끌기 위해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파비앙과 함께하는 아기 사진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시민들과 의료진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기 사진 콘테스트’는 수막구균성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서, 최종 수상자는 파비앙씨와 함께 질환 인식 캠페인을 위한 광고 촬영의 기회를 갖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백신인 메낙트라의 홍보 대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파비앙씨는 “유럽에서는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을 필수 접종으로 권고하고 있고,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접종이 권장되는 등 질환 및 예방의 중요성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질환에 대한 인식도 낮다고 들었다”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백신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여 한국에서의 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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