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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아산충무병원 간호사 확진, 병원 폐쇄 추진"

건강 경보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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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아산충무병원 의료진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브리핑에서 메르스 집중관리병원을 밝히면서 확진자가 나온 아산충무병원의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간호사인 163번 확진자가 나와 코호트 격리했다"며 "외래, 응급실으로 폐쇄하고 의료기관 전체 폐쇄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아산충무병원은 지난 6월 5일부터 9일 사이에 메르스 확진자가 폐렴으로 치료받은 곳으로 보건당국에서 집중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아산충무병원에서) 노출된 의료진이나 환자중에 추가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집중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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