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진] 외국인 전담 건강보험 민원센터 살펴보는 이사장 ... 신도림테크노마트 행정동 3층에 문 열어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8. 7. 27. 16:36

본문

▲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주한태국대사관 핀유다 젠짠시 공사참사관, 나타폰 하짠다 참사관 정경실 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등이 센터 개소를 알리는 테잎 절단식을 갖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전종갑 징수상임이사, 진종오 서울지역본부장과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행정동 3층에서 개소한 외국인전담 공동민원센터 개소식을 마치고 센터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민원상담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등이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행정동 3층에서 개소한 외국인전담 공동민원센터 개소식을 마치고 센터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등이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행정동 3층에서 개소한 외국인전담 공동민원센터 개소식을 마치고 센터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민원자들 대기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전종갑 징수상임이사, 진종오 서울지역본부장과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행정동 3층에서 개소한 외국인전담 공동민원센터 개소식을 마치고 센터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센터는 서울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 양천, 강서 등 서남부권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접근성이 높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설치하여 지난 23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 자격취득관련 업무를 집중 처리할 예정이다. 


앞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지역가입자는 센터를 방문하여 건강보험 자격취득․변동․보험료수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장가입자 업무는 현재와 동일하게 사업장을 관할하는 지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며, 지역가입자의 보험급여․건강검진․장기요양 등의 업무도 현재와 동일하게 거소지를 관할하는 지사에서 처리한다. 


건보공단은 이번 센터 설치를 통해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 자격취득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처리하게 되어, 내․외국인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 운영을 통해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을 마련하여 업무처리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외국인 등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한 제도 개선 사항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추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