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진부한 요리에 지겨웠다면 집중! 이제까지 보지 못 했던 진보한 요리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곳이 있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톡톡이브닝에서는 ‘눈으로 맛보는 요리의 신세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85길의 ‘슈밍화 미코’다. 이곳에서 맛보는 이색요리는 바로 ‘분자요리’다.
분자요리란 글자 그대로 분자 단위까지 세심하고 정밀하게 나눠 요리한다는 뜻으로 물리적, 과학적인 힘을 빌려 더욱 다양한 요리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간장, 설탕 등 일반적인 요리의 한 재료로 이용되던 것들이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요리로 탄생되는 놀라운 요리를 보여줄 주인공은 바로 과학요리의 대가 “신동민” 셰프다.
원재료의 본성과 맛을 살리면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멋을 더한 요리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론 상상할 수 없는 맛과 생각치도 못 했던 도구들을 이용한 요리는 손님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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