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낙촌’, 3·3의 법칙으로 만들어낸 비법 양념으로 환상의 양념장 만들어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 근교의 최고 여행지로 손꼽히는 포천. 이곳은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맛집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 아주 특별한 맛으로 유명해진 맛집이 있다.
3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2015 부자되세요에서는 산낙지+소고기+양념의 환벽 3박자‘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의 ‘삼낙촌’이다. '삼겹살 낙지촌'의 줄임말인 '삼낙촌'은 신선한 산낙지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산낙지우삼겹볶음’이다. 쫄깃한 낙지와 소 한 마리에 3-4kg 정도 나오는 귀한 부위 우삼겹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환상궁합을 자랑한다.
산낙지우삼겹볶음은 산낙지의 육즙이 나오면서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 우선 산낙지를 볶아 먹고 이후 양념과 우삼겹을 맛보는 것이 좋다.
산낙지를 맛 본 맛 손님들은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에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주 메뉴인 산낙지우삼겹볶음과 함께 나오는 돌솥밥은 밥에서 단맛이 느껴질 정도로 찰지고 고슬고슬 해 양념국물에 비벼 먹으면 그 맛이 '환상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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