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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13900원 연어회 무한리필...오징어튀김+부추전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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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5. 8. 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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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상회’, 노르웨이산 생연어 직수입하고 나머지 해산물 모두 국내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비싼 몸값 때문에 배 불리 먹기는 힘들었던 연어. 그런데, 이 연어 회가 단 13,900원에 무한리필 된다는 맛집이 있다.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에서는 ‘13900원만 내면 연어회가 무한리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성말로의 ‘연어상회’. 파격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자자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다은 이곳에서는 1시간의 기다림은 기본! 그러나 그 긴 기다림으로 인한 짜증은 연어를 맛보는 순간 모두 날아가 버린다.

주문 즉시 썰어내는 연어 회를 입안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아드는 연어의 신선한 맛이 입 한가득 전해져 온다는데! 이 뿐만이 아니다. 13,900원만 내면 연어회가 무한리필 되는 것은 물론, 오징어 튀김과 해물 부추전까지 모두 무한리필 가능하다.

주문과 동시에 튀겨낸 오징어 튀김과 부추전은 서브 메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삭함과 고소함을 자랑한다. 연어를 제외한 모든 해물을 오로지 국내산만 쓰고 있다.

13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연어회를 무한리필로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손님들은 혹시 값싼 냉동 연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기도 하지만, 질 좋은 생연어만을 사용한다.

사장님은 원가 절감을 위해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수입해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손질되지 않은 통연어를 들여와 연어 머리와 갈비를 활용한 단품 메뉴를 개발, 짭잘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사장님의 설명이다.

아무리 그래도 두 번, 세 번 리필은 기본인 연어회, 뭐 남는게 있나 했더니, 하루 120여 테이블의 손님을 받아 박리다매 형태로 이익을 남기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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