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방송오늘저녁, 전통시장 줄서는 맛집 ‘전주 피순대 vs 인천 닭강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29. 19:06

본문

전주남부시장의 ‘조순례피순대’와 신포국제시장의 ‘신포닭강정’ 대결 펼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 오천만이 누리는 즐거운 맛의 향연, 그 중 입소문 제대로 난 곳만 골라 골라 소개한다.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전통시장 줄서는 맛집 대결로 ‘전주 피순대 vs 인천 닭강정’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소개된 곳은  대한민국에서 ‘맛’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맛의 고장 전북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 남부시장의 ‘조점례 피순대’다.

이곳에서는 1년 365일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주인공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피순대’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 없어질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는 그 맛의 비밀은? 당면대신 영양만점인 돼지선지와 표고버섯을 비롯한 십 여 가지 채소, 돼지 앞다리살을 곱게 갈아 넣었기 때문이다.

여기다 돼지무릎뼈를 넣고 푹 우려낸 육수 맛이 일품인 순댓국까지! 돼지 잡냄새는 전혀 없이 구수함과 쫄깃함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전주의 명물 피순대다.

전주에 피순대가 있다면, 인천에는 닭강정이 있다. 주말이면 평균 2시간은 기다려야 맛볼 수 있다는 인천의 소문난 명물이 바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신포국제시장의 ‘닭 강정’이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신포닭강정이다. 이곳은 한없이 늘어선 사람들과 밀려드는 주문 덕에! 팔팔 끓는 기름솥 8개까지 풀가동이다.

소문 듣고 찾아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닭 강정의 비밀! 신선한 국내산 생닭은 물론! 특유의 비린내를 잡기위해 소주는 필수! 거기다 바삭함을 살리기 위한 2중 튀김에 매콤·달콤함을 살려줄 특제양념까지 빠질 수 없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18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