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제철 맞은 ‘양미리’...골다공증 예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알찬브리핑에서는 ‘양미리’가 소개됐다.

강원도 삼척의 장호항, 요즘 제철 맞은 양미리가 풍년인데! 통째 구워먹으면 고소함과 톡톡 터지는 알 때문에 식감도 좋고, 특히 양미리 수컷의 이니(정액주머니)는 부드러운 크림 맛이 일품이라 인기가 많다.

양미리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중장년층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장호항 양미리 고수에게 비법을 알아본다. 또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영양만점 이색 양미리 요리, 양미리 강정과 양미리 파스타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양미리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인 DHA 등을 함유하고 있다. 뼈째 먹는 양미리는 철분이 비교적 많고 비타민 B3가 많아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성인병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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