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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추위타파 최강 중국요리...마오쩌뚱 건강비결 ‘화성피동’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6. 1. 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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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질 묵 ‘화성피동’과 ‘오룡해삼’, ‘샥스핀찜’, 중국식 샤브샤브 ‘훠꿔’ 등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세계를 뒤덮은 최강 한파! 특히 중국 동북 지방은 30년 만에 영하 50도를 기록하는 등 극한의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맛으로 세계여행에서는 ‘추위타파! 최강 중국 요리’편이 소개됐다.

중국을 통일 시킨 마오쩌둥 주석이 밤새 일하고 잠이 들기 전인 아침에 꼭 배불리 먹고 자는 음식은? 바로 ‘돼지 껍질’요리. 마오쩌둥의 건강 비결인 ‘돼지 껍질’은 겨울철 피부의 수분 보충은 물론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돼지 껍질’을 손질해 땅콩과 함께 1시간 정도 푹 삶은 다음 굳힌 묵, ‘화성피동’. 바다의 인삼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겨울철 영양 관리에 좋은 해삼을 이용한 ‘오룡해삼’ 중국의 귀한 보양식으로 빠질 수 없는  ‘샥스핀 찜’까지 중국의 다양한 영양식을 만나본다.

중국의 최북단 동북 지방. 평소에도 겨울이면 밖을 나다니기 무서울 정도로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동북 지역 사람들이 겨울이면 즐겨 먹는 요리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중국 전역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특히 추운 동북 지역에서는 겨울 영양식으로 ‘훠궈’를 빼놓을 수 없다.

하얼빈 등 중국 삼성 지방의 거리에서도 한국의 떡볶이처럼 만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추위를 이기는 요리는 바로 ‘양꼬치’. 중국인들의 양고기 사랑이야 널리 알려져 있지만 특히 추운 지방인 동북 지역에서는 고단백의 양고기로 겨울철 체력 관리가 필수다.

또한 동북 가정에서 즐겨 먹는 영양식 익힌 토마토와 완전식품 달걀의 만남 ‘시홍스 차오지단’까지 다양한 음식들로 추위를 이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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