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플러스, 매일 바뀌는 8가지 반찬 1000원 가정식백반 무한리필

 

청주만나김치식당,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아침식사 단돈 1000으로 든든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일 바뀌는 8가지 반찬에 뜨끈한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백반을 단돈 1000원 한 장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최고인 ‘천원 식당’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청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청주만나김치식당’이다. 백반집인 이곳은 김밥 한 줄 값도 안 되는 단돈 1000원에 8가지 반찬에 뜨끈한 국까지 한 상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이집에는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아침식사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뜨끈한 국과 따뜻한 공기밥, 각종 김치부터 나물 등의 반찬 통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각자 식판에 먹을 만큼 덜어 먹으면 되는 것.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된 푸짐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보니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가정식 백반이지만, 훈제오리 등 고기반찬에 각종 나물반찬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마음까지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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