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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충청도 대표 보양식 ‘방치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5. 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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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애한우’, 소의 엉덩이뼈와 꼬리토막을 통째로 찐 요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입맛을 잃고 기운이 떨어진다. 이 때 찾는 것이 보양식. 자주 먹는 삼계탕이 지겹다면 좀 더 특별한 보양식을 찾아보자.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이색3색 맛스캔들에서는 여름철 이색 보양식들을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대전 서구 만년동의 ‘만년애한우’다. 이곳에서는 충청도 지방의 전통 보양식 ‘방치찜’으로 여름철이면 발디딜틈이 없다.

방치찜은 소의 엉덩이뼈와 거기에 붙어있는 부드러운 고기를 통째로 찐 것이다. 꼬리토막은 7-8cm 두께로 크게 토막 내 주는데 푸짐하고 설렁탕과 곰탕 맛의 중간 맛으로 담백하다.

방치찜은 천천히 고기가 익으면서 각종 양념이 고기 속으로 베어 들어가고 다시 고기에서 나오는 육즙이 표면에서 고기를 익히기 때문에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이 일품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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