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방송오늘저녁, 35년 전통의 맛 ‘연탄석쇠불고기’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2. 6. 18:41

본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5년 전설의 손맛으로 사랑받는 ‘연탄석쇠불고기’가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의 ‘목마식당’이다. 이곳에서는 35년 동안 연탄석쇠불고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집의 불고기를 먹어본 손님들의 이집 고기맛의 비결이 ‘불맛’이라고 말한다. 가게 밖에 위치한 연탄불 위에 석쇠에 올린 불고기를 굽는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연탄불의 온도는 800도씨가 넘는다. 이렇게 높은 온도에서 구운 석쇠불고기는 불맛까지 더해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또 다른 손님은 고기의 육질이 비법이라고 한다. 이집에서는 국내산 돼지 생고기만을 이용해 직접 손질해 사용한다. 35년간의 내공으로 일정한 크기로 썰어 양념하는 것.

매콤한 양념이 일품인 불고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

양념의 비법은 집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 고추장이 맛있기 때문에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맛있게 양념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연탄석쇠불고기는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27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