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국물이 끝내준는 20년 내공 장칼국수

[현대건강신문] 15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국물이 끝내주는 20년 내공의 장칼국수가 선보였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대흥식당에서 만들어내는 장칼국수를 먹어본 손님들은 입모아 '국물이 맛있다'고 말한다.

이 곳 주인은 어렵게 촬영을 승락하고 점심 시간이 시작되자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이 곳을 찾은 손님들은 "면발이 윤기가 나고 새빨깐 육수를 먹으면 빰이 흠뻑 난다"며 "칼칼하면서도 시원한게 맛있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면이 가늘수록 더 부드럽고 두꺼울수록 뻣뻣하다"며 "육수를 만들때도 집에서 만든 고추장을 사용하고 칼칼한 맛을 살리기 위해 청양고추장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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