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KBS 2TV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유명 갈비탕이 선보였다.
첫번째 갈비탕 집은 왕갈비탕.
큰 갈비를 손으로 뜯으며 먹는 갈비가 별미이다. 왕갈빗대의 길이는 17cm에 달했다.
왕갈비탕을 먹은 손님은 "한 그릇을 먹으면 배가 불쑥 나온다"고 말했다.
이곳 조리실장은 "미국산 소를 사용하고 있다"며 "솥에 통째로 넣어 삶는다"고 조리 과정을 소개했다.
두번째는 인천 우거지갈비탕집.
이곳에는 주방을 가득 메운 가마솥이 있다. 35년째 가마솥에 사골육수를 끓인다. 주인장은 "우거지를 들춰내면 갈비가 나온다"며 "우거지 갈비탕"이라고 말했다.
한 손님은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는 고향의 맛"이라며 "우거지는 보통 된장으로 조리해 구수한 맛이 있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경기 남양주시 '전복 낙지 갈비탕'.
전복 낙지 갈비탕을 먹은 손님들은 "시원한 맛이 살아있다"며 "먹기만해도 힘이 불끈 솟는다"고 말했다.
갈비와 쫄깃한 전복, 낙지 등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인장은 "한 그릇만 먹어도 손님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 보양 갈비탕을 만든다"며 "한약재를 사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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