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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대박 핫도그 맛집 ‘프랭크서울’...1300원 웰빙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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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6. 2. 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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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박 맛집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창업전선에 뛰어들지만 그 중 약 80만 명이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창업 프로파일러에서는 ‘핫도그 장사하려고요?’편이 소개됐다.

대박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프랭크서울’이다. 핫도그 하나 먹자고 줄까지 선다는 이곳에는 노릇하고 바삭한 핫도그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쏟아지는 주문에 정신이 없다는 이곳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손님들로 줄을 잇는다. 첫 번째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다.

보통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판매되는 핫도그도 1500원이지만 23가지의 재료를 343번의 정성을 담아 만든 후 100분의 발효시간을 거쳐 하나의 핫도그가 완성된다는 이집의 핫도그는 , 1300원~1800원의 저렴한 가격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핫도그 가게가 카페처럼 꾸며진 깔끔한 가게에서 테이크아웃 포장도 특별했다. 종이버킷에 담아 제공하는 것.

손님들은 친근한 핫도그지만, 예전과 다른 자연친화적인 맛이라며, 기다려서라도 찾게된다고 말한다.

소스도 특별하다. 흔히 뿌려 먹는 설탕도 유기농으로 사용하고, 케첩고, 머스타드소스, 매콤한 소스 등 다양한 소스가 있어 원하는 대로 먹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또 다른 이색메뉴는 바나나프라이드 아이스크림이다. 바삭하게 튀겨진 바나나에 민크가 데코된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한 번 맛을보면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잊을수가 없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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