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미엔’, 꽃게와 민물새우 등 10가지 해물 ‘시원한 짬뽕’도 인기만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탱글쫄깃한 면과, 진한 국물이 일품인 수많은 면 요리들! 그 맛의 핵심은 단연 ‘면’이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면’을 뛰어넘는 ‘국물’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오히려 면은 뒷전이오, 궁국의 국물맛으로 전국 팔도 손님들 사로 잡은 면요리들이 있다.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물의 신에서는 ‘황태라면 vs 진한 짬뽕’이 대결을 펼친다.
한번 먹으면 절대 잊지 못한다는 진한 맛의 결정체! 그 이름 또한 진하다는 강남 평정한 ‘진한 짬뽕’ 과 우유처럼 뽀얀 국물에 비교불허 시원함이 일품인 황태 라면까지! 모두를 사로 잡은 전설의 ‘국물’ 이 공개 된다.
진한짬뽕 국물로 소문난 곳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의 ‘진시미엔’이다. 이곳의 진한짬뽕은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비주얼 일지라도 한번 맛보면 100% 중독된다는 비범한 국물 맛 품고 있다. 그 비밀은 바로 돼지 등뼈가 그대로 응축된 고수만의 비법 육수에 있다고.
보통 짬뽕 조리 과정이라 함은 신선한 해물에 ‘물’만을 넣어 불 맛 더해 볶아 주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고수의 짬뽕은 남다르다. 물 대신 돼지등뼈를 필두로 닭 표고버섯, 생강, 파 뿌리, 양파, 다시마등 총 10가지 재료를 6시간 동안 팔팔 끓인 육수를 사용하는 것.
볶은 돼지고기와 해산물에 뽀얀 진국 육수까지 합세하니 그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오. 여기에 화끈한 불맛까지 더해지니! 국물 한방울, 한방울 진한 맛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여기에, 꽃게, 민물새우 등 10가지 해물로 6시간동안 우려낸 ‘시원한 짬뽕’도 골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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