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리얼맛집 '명품 손두부'

[현대건강신문] 23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경기 광주에 위치한 '주먹 손두부'의 '명품 손두부'가 선보였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두부 전골 등이 코스 요리처럼 나온다"며 "두부김치, 두부철판구이 등이 이어져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두부철판구이를 먹은 손님들은 "집에서도 이렇게 부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곳 사장은 "1년 정도 숙성한 묵은지가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며 "이 김치에 기름과 섞으면 김치볶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 집 맛의 핵심은 두부에 있다.

사장은 "건더기만을 모았다"며 "비지가 거칠어 80%만 뺀다"고 말했다. 이렇게 부드러운 두부맛을 유지했다. 

두부 제조 기계를 직접 만들었다는 사장은 "간수는 석모도 (염전)에서 18년 정도됐다"며 "부드러움 때문에 염도를 2.5로 맞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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