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박태환의 고추장삼겹살 VS 남현희의 소갈빗살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433 

 

불타는삼겹살, 송이 먹은 삼겹살 0.8mm의 황금 두께 

고기팜앤정육팜, 꽃살·늑간살 등 다양한 숙성 갈비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시안게임의 스타가 즐겨먹는 맛집에서 찾는 맛대결, 고추장삼겹살과 소갈비살 중 승자는?

SBS 생방송투데이 조정식·김주의 맛!수다에서는 박태환의 고추장삼겹살 VS 남현희의 소갈빗살편이 방송됐다.

먼저 박태환 선수의 고추장삼겹살편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의 ‘불타는 삼겹살’이다. 

이곳은 중독성 있는 맛으로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었다고 말할 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주인장은 박태환 선수가 이곳에 오면 생고기 2인분과 고추장 삼겹살 2이분 정도를 먹고간다고 한다. 박태환 선수가 전지훈련이 끝나면 들른다는 이곳의 고추장 삼겹살은 색다른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남현희 선수의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의 ‘고기팜앤정육팜’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소갈빗살이다. 이곳의 소갈빗살은 꽃살, 늑간살 등 다양한 갈비살로 구분해 냉장숙성 후 손님상에 올린다. 

손님들은 참숯의 향이 배어 있어 맛이 특별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