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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불티나는 ‘매운갈비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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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512 

 

두손진곰탕, 돼지갈비바베큐도 최고의 맛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유동인구도 없는 한산한 곳에 위치했지만 연 매출 6억을 자랑하는 대박집이 있다.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돈의 맛에서는 ‘연매출 6억! 불티나는 갈비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두손진곰탕’이다. 가게이름은 두손진곰탕이지만, 이곳의 대표 메뉴는 따로 있다. 바로 '매운갈비찜'이다.

 

손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은 ‘매운돼지갈비찜’이다. 보기만 해도 매울 것 같은 빨간 양념이 가득한 갈비찜은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 손님들이 깜짝 놀란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잘어우러진 부드러운 육질에 손님들은 한번 맛보면 멈출수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손님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젓가락을 놓지 못한다.

 

주인장은 갈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일일이 칼집을 넣는다. 양념 한후 24시간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는 것도 부드러운 갈비의 비밀이다. 특히 매운 갈비찜은 24시간 숙성시킨 후 오븐에서 초벌구이를 한다.

 

이렇게 준비된 돼지갈비를 매운고추가루양념과 청량고추까지 넣어 양념한 고기가 손님상에 나간다.

 

매운갈비찜뿐만이 아니다.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돼지갈비바베큐도 인기만점이다.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손님들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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