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큼지막한 얼큰한 만두전골 먹으니 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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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23일 SBS 생방송투데이 '외why고집'에서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국시랑만두에서 만드는 만두전골이 선보였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옛날 맛"이라며 "우리 엄마가 해주는 맛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가족들이 먹기 좋은 만두전골"이라고 말했다.

하루의 냉장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내놓은 왕만두는 주방장이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 '손만두'이다.

주인장은 "지금은 만두 맛을 내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며 "고기와 채소를 적절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만두는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말했다.

손님들은 꽉 찬 만두속을 보고 이곳을 찾는다.

그러면 얼큰한 육수는 어떻게 만들까. 육수를 먹는 손님들은 "국물이 칼칼하다"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담을 쭉 흘리니 제맛"이라고 말했다.

주인장은 "사골과 양지를 우려낸 육수를 10시간 푹 끓여서 나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