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22일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2,000원 칼국수가 선보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에 위치한 '시골손칼국수'에서는 칼국수 2,000원, 짜장면 3,000원에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칼국수의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며 "국물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이곳 주인장은 "육수를 대강 만들면 손님들이 먼저 안다"며 "육수를 내기위해 멸치를 비롯해 양파, 파 등을 2시간반까지 끓인다"고 소개했다.
그릇에 면을 넣고 육수를 부은 뒤 양념장을 한 숟가락 넣으면 얼큰한 칼국수가 된다.
주인장은 "육수를 낼때 멸치의 내장을 제거해야 비린내도 안나고 쓴맛도 없다"며 직접 일일이 작은 멸치의 내장을 제거했다.
손님들은 "먹는 것에 대한 부담 없이 원기를 회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오셔서 드시로 행복한 웃음을 가지고 나가셔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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