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시장이 있다. 뭘해도 특별한 곳 바로 도심 속의 보물섬 서울풍물시장이다.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은 살아있다에서는 ‘도심 속 보물섬, 서울풍물시장’편이 소개됐다.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서울풍물시장은 온갖 구경거리도 많지만 8도에서 모여든특별한 먹거리도 맛 볼 수 있다. 그날그날 제주도에서 올라온다는 말고기를 육회로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말고기가 소고기보다 더욱 쫀득하고 식감이 좋다고 말한다.
1·2층에 마련된 식당가에서는 퓨전 한식과 안주거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가격대가 싼 이유는 자릿세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흩어져 있던 노점상들을 서울시에서 저렴한 가격에 장소를 임대해줘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두 번씩 보물찾기 행사도 한다. 1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하면 푸짐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