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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육해공 모두 모인 ‘모둠바베큐’...들깨수제비가 서비스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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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139

 

‘강한남자장작구이’, 횡성 더덕과 무항생제 오리가 만난 ‘더덕오리구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소문난 대박집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돈의 맛 대박신화에서는 ‘연 매출 8억! 덕, 덕(Duck), 덕분입니다’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 호계동의 ‘강한남자장작구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육해공 바비큐라고 불리는 ‘모둠바베큐’. 오리훈제+양념갈비+삼겹살+소시지+새우 등 5가지 메뉴가 한번에 나와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이 극찬하는 육해공 바비큐의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주인장의 발명품인 기차모양 바비큐통이다. 기관차 모양의 화덕은 일반 바비큐와 달리, 초고압으로 고기를 구워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촉촉한 바비큐로 만들어 준다.
 
모둠바베큐뿐만이 아니다. 더덕오리구이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강원도 횡성의 더덕을 편으로 썰어 오리고기와 함께 양념해 불판에 구워 먹는다. 더덕의 향이 오리의 냄새를 잡아줘 일석이조다.
 
특히 이곳에서는 진천의 농장에서 무항생제 오리만을 고집한다. 또 좋은 고기라는 것은 손님들이 알 수 있도록 고추장을 넣지 않고, 고춧가루와 꿀을 사용해 좀 더 깔끔한 맛의 양념오리구이를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고기를 먹은 손님들에게 들깨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온다. 공짜로 제공되는 수제비지만 진하하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들깨수제비는 건강까지도 챙겨주겠다는 주인장의 정성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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