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잡이의 전설, ‘초대형 말굽버섯을 찾아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귀한 버섯을 잘 따기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의 특별한 잡이의 전설이 있다.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잡이의 전설에서는 ‘초대형 말굽버섯을 찾아라’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최고의 잡이꾼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에서 팔복식당을 운영하는 정성진씨다.

양양 최고의 버섯 채취꾼으로 유명한 그가 찾은 것은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말굽버섯’.

흡사 말의 발굽과 비슷해서 이름 붙여진 말굽버섯은 해발 800m 이상의 고지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버섯이다.

원래 말굽버섯은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는 항암 효과와 아토피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말굽버섯은 양식으로는 재배되지 않고 모두 자연산이기 때문에 그 귀함이 여타 버섯들보다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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