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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춘곤증 날리는 국내산 ‘3900원 장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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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5. 3. 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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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짱’, 바다장어 29000원·민물장어 39000원 무한리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나른한 봄날 몸을 확 깨워주는 보양식을 3900원에 먹을 수 있는 살맛나는 맛집이 있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봄기운이 꿈틀, 3900원 장어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회짱’. 무한리필 장어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특히 점심시간에만 판매되는 메뉴인 장어탕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곳에서는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신특선 메뉴로 장어탕을 3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특히 3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장어탕이지만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얼큰하고 걸쭉한 국물맛은 다른 장어전문점의 장어탕 못지않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장어탕이지만 이곳에서 사용되는 모든 장어는 국내산이다.

이곳의 장어육수는 장어머리와 뼈를 이용해 만든다. 장어머리와 뼈를 각종 채소를 푹 삶아낸 후 체에 바쳐 걸러낸 후 걸죽한 국물을 뚝배기에 담아 장어탕을 끓여낸다.

손님들은 전혀 비리지 않고 얼큰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이집 장어탕 맛의 비결은 바로 소주. 20가지가 넘는 각종 재료를 넣은 후 소주를 넣고 20분 이상 끓여낸 후 뚝배기에 담겨 손님상에 나간다.

장어탕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장어구이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바다장어와 꼼장어는 29000원에 민물장어는 39000원에 무한리필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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