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황학동 쌈밥골목...보리비빔밥·고기쌈밥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없는 것이 없다는 서울 황학동 시장. 이곳에 시장을 평정한 맛이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은 살아있다에서는 ‘입 안에 피어난 봄, 쌈밥골목’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서울중앙시장이다. 지하철 6호선 신당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쌈밥골목의 첫 번째 매력은 아낌없이 퍼주는 푸짐한 인정이다.

특히 손님들은 이 골목에는 5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반찬이 10여가지가 넘게 나온다고 말한다.

보리비빔밥만이 아니다. 8000원 정도에 나오는 고기쌈밥도 최고의 인기 메뉴다. 이곳의 고기쌈밥에는 맛있는 제육볶음과 함께, 상추, 깻잎, 적겨자, 신선초 등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 신선한 쌈채소가 15가지 정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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