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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100% 순메밀로 만든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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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리막국수’, 일주일에 한 번씩 동치미 담가 육수로 사용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위로 지친 입맛을 유혹하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뼈 속까지 시원하다! 동치미 막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도 우너주시 판부면 치악로의 ‘금대리 막국수’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한 그릇이면 무더위로 잃었던 입맛도 되살아난다고 말한다.

이집의 대표메뉴인 동치미 막국수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동치미. 이곳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동치미를 담근다고. 특히 이곳의 동치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고추씨다. 고추씨를 넣어 담근 동치미는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고.

이 뿐만 아니다. 막국수의 면발도 특별하다. 이집의 이 집 주인장은 메밀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끊임없는 연구로 지금의 메밀막국수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막국수는 오로지 순메밀로만 만든다. 메밀 원곡부터 제분, 반죽, 제면 과정 모두 일일이 섬세하게 연구해서 만들어 메밀 맛이 진하다.

차가운 동치미에 말아 먹는 막국수도 좋지만, 반대로 다른 데서 보기 드물게 따끈한 국물에 말아 내온 메밀 잔치국수도 여기서는 상당히 매력 있다. 뜨끈한 국물에 말아 내온 메밀면을 먹다 보면 마치 옛날 시골에서 만들어 먹던 진한 메밀묵의 느낌이 나는데, 맛이 투박하면서도 구수하고 진하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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