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녀전복뚝배기’, 성게알비빔밥과 속초물회·오징어비빔밥 등도 인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속초 앞 바다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맛집이 있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가을 바다에서 찾은 전복 해물뚝배기’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 속초시 동명동의 ‘속초해녀전복뚝배기’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전복해물뚝배기’다. 이 전복해물뚝배기에는 전복을 비롯해 11가지 이상의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다. 이 맛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올 정도라고.
그날그날 해녀가 물질을 통해 채취해 오는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 모든 메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홍합인 ‘섭’과 현지에서 공수한 자연산 전복 그리고 각종 채소로 우려낸 전복뚝배기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또한 자연산 섭을 이용해 끓여낸 ‘섭국’은 해장으로 그만이다. 또 고소한 맛이 일품인 성게알 비빔밥, 속초 물회, 자연산 오징어와 각종 견과류가 듬뿍 담겨 각종 야채와 비벼먹는 오징어비빔밥, 전복죽, 성게미역국 등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맛깔난 음식을 정성스럽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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