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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40년 내공 진한 국물맛의 ‘4000원 순댓국’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0. 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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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순대국’, 하루 종일 끓여 낸 진한 사골육수에 탱탱한 순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요즘,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순댓국은 최고의 보양식이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인정 넘치는 4000원 순댓국’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의 ‘안성순대국’이다. 40여년간 순댓국을 끓여왔다는 이집에서는 뽀얀 국물과 탱탱한 순대가 뚝배기 한 가득 푸짐하게 나오는 순댓국을 4000원의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특히 이집 순댓국에는 순대뿐만이 아니라 돼지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느낌이라고 말한다. 육수에 각종 고기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는 것.

이곳 순댓국의 진한 국물맛의 비결한 바로 하루 종일 끓여내는 사골육수다. 또 대창을 비롯해 돼지 부속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것도 특징이다.

손님들은 뜨끈한 진한 육수의 순댓국 한 뚝배기면 추위도 달아나고, 양도 푸짐해서 든든하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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