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시원한 바람, 푸르른 바다가 그리운 무더운 여름, 신선도 놀다가는 섬이 있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식도락에서는 ‘신선도 놀다가는 섬, 선유도’편이 소개됐다.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정도 떨어진 선유도는 2.13㎢의 면적에 550여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섬이다.
선유도는 신선‘선’에 놀‘유’를 쓰는데, 경치가 무척 아름다워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다. 특히 이곳의 바닷가는 고운 백사장이 10리에 걸쳐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망주봉과 선유봉을 비롯한 등산코스는 물론 낙조와 명사십리, 바다낚시와 갯벌체험, 선유스카이라인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이곳은 갯벌에 바지락과 맛조개가 그야말로 널려있어 체험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배를 타고 나가서 하는 선상낚시는 고기도 잡고 회도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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