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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이색 전골요리 ‘양다리 전골’ 소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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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396 

 

신사동 ‘램쿡’,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이용해 전골 요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늘한 바람 불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것이 있다. 뜨끈한 국물요리가 바로 그것이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따끈한 국물 애빠지다! 전골요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Lamb cook’이다. 이곳은 양고기 전문점이다. 무척 이색적인 것이 양고기 요리지만, 이곳에서는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국물요리 '양다리버섯전골'이 인기다.
 
특히 이곳에서는 1년 미만의 어린 양 ‘램(lamb)’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가시오가피와 토란대, 고사리, 청양고추까지 넣어 끌인 구수한 한국식으로 끓인 이곳의 양다리전골은 양다리고기가 통으로 들어간 듯한 푸짐함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쫄깃하고 담백한 고기와 상큼한 채소가 푸짐하게 어울린 전골을 먹고 나니 뜨끈한 열기와 은은한 향기가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퍼지면서 온몸이 ‘후끈후끈’ 몸에 좋은 보약을 먹은 듯 힘이 ‘불끈불끈’ 든든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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