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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67년 전통의 진주집 ‘꼬리곰탕’...3대를 이어온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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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6. 2. 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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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67년 전통의 진주집 ‘꼬리곰탕’...3대를 이어온 손맛  맛집

2016.02.29. 19:2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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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추운 날씨에 찬바람이 뼛속까지 시릴 때면 뜨끈한 국물 음식이 절로 생각난다.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은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꼬리곰탕이다.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대박의 조건에서는 ‘67년 전통의 꼬리곰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중구 남창동의 ‘진주집’이다. 67년 동안 3대를 이어온 손맛으로 수십년째 단골들이 수두룩하다는 이곳은 최고의 꼬리곰탕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맛의 비법은 소꼬리만은 이용해 정성껏 삶아내는 것이다. 커다란 가마솥에 소꼬리를 가득 닮고 피를 빼고 삶아내는 것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하루에 소꼬리 100개를 삶아낸다는 이집의 꼬리곰탕은 까다롭게 맛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꼬리곰탕 뿐만이 아니다. 꼬리찜도 일품이다. 칼칼한 국물을 맛 볼 수 있는 이집의 꼬리찜은 꼬리 아랫부분만을 이용해 만들어 쫄깃한 육질을 살렸다.




http://hnews.kr/news/view.php?no=3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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