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으로 사랑받는 닭볶음탕. 이 닭볶음탕을 1인 70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에서는 1인당 7000원에 감자탕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홍&뽕’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쫄깃한 고기와 매콤한 국물맛이 일품인 닭볶음탕.
이집 닭볶음탕을 먹어본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좋아 자주 찾게 된다고 말한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 이곳은 70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지만 국내산 생닭만을 이용한다. 매일 40~50kg의 생닭을 주문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닭고기를 공급받아 저렴한 가격에 닭볶음탕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고.
닭볶음탕 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감자탕도 1인분에 9900원이면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뼈와 우거지 뿐만이 아니라 만두, 당면, 버섯, 떡, 감자, 수지비 등 각종 사리는 물론 공기밥과 음료수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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