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문래동의 한 철공소 골목. 건물과 건물 사이가 유독 좁기로 소문난 이곳엔 기가 막힌 주차 내공을 선보이는 주차의 고수들이 많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서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는 이승희 달인이 소개됐다.
주차 경력만 21년이라는 이승희 달인은 사이드미러를 접은 채 후진하며 벽과 자동차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특기다.
달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화려한 핸들 조작 한 번으로 종잇장 하나 들어가는 초밀착 신공을 선보인다.
특히 생활의 달인에서 준비한 유리컵 깨지 않는 미션과 최대한 벽에 차를 밀착시켜 성냥불을 켜는 미션을 모두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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