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 유지측 “생명 소중한 것”
낙태죄 폐지측 “여성 건강권 보장”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4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판결을 앞두고 지난 8일 낙태죄 유지를 주장하는 측과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측이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만났다.
낙태죄 유지를 주장하는 측은 오후 1시 전에 시작된 기자회견을 1시가 넘어서도 이어가자, 1시부터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던 낙태죄 폐지측은 “어서 끝내라”라며 목소리를 냈다.
낙태죄 유지를 주장하는 측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리자 유지를 주장하는 측은 맞불 피켓 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기자회견 안전을 관리하던 한 경찰은 양측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인도를 차지하자 “태어날 생명도 중요하지만 산 사람의 안전도 중요하지 않냐”며 통행로 확보에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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