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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복하지 않은 어린이들

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5.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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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우리나라는 OECD 나라들 가운데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꼴찌이다. 

또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은 자살 충동을 경험한다는 보고서도 있다.

아이들이 자살을 생각할 만큼 불행하다는 조사 결과가 충격을 더할 뿐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행복하지 않다"며 "아동에 대한 차별, 학대와 폭력 등의 문제를 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재경 대변인은 "그러나 과도한 경쟁논리와 배금주의의 만연, 갑의 횡포, 생명에 대한 경시, 가정의 해체 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들이 우리 아이들마저 불행으로 내몰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을 차별과 학대,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hnews.kr/news/view.php?no=3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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