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날씨...강추위 이어지고 서해안 등 곳곳 폭설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4. 12. 3. 08:43

본문



 

[현대건강신문] 서울, 경기도 등 전국이 출근시간대에 구름많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내륙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다"고 3일 오전 밝혔다.

3일 오전 4시 현재 주요 지역 적설 현황은 △서산 7.2 △수원 5.0 △인천 3.5 △천안 3.6 △이천 3.5 △보령 3.0 △원주 2.8 △청주 2.6 △충주 2.0 △서울 1.7 △영월 1.5 △춘천 1.3 △정읍 18.0 △고창 4.5 △광주 2.7 △전주 1.5 △군산 1.0 △진도 0.5 등이다.

기상청은 "특히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고 있다.

내일(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모레(5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지만 당분강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며 건강관리르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8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