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내일까지 폭염 계속, 33도 이상 올라

[현대건강신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10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

기상청은 "내일(10일)까지 폭염이 계속돼 매우 무덥겠다"며 "모레(11일)는 남서쪽으로부터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9일 오전 밝혔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까지 오르고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는 지역이 있겠다.

오늘 날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경기 33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광주 35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0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모레(11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충남, 전라, 경남서부,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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