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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늦은 오후부터 봄비 예보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3. 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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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31일 예보했다.

3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 남해안, 울릉도.독도 5~10mm △그 밖의 전국, 서해5도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4월 1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아침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며 "모레(2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으나 내일과 모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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