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날씨...서울 경기 강원 폭염특보 발효, '다시 무더위'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14. 07:57

본문




서해안 남해안 아침에 짙은 안개 교통 안전 주의

[현대건강신문] 폭염특보가 발표된 경기 동부와 강원도 영서지방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동부, 강원도 영서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3도, 대구 33도, 부산 28 등이다.

오늘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지역은 △강원도(홍천군평지,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원주시, 영월군) △경기도(여주시, 성남시, 가평군, 양평군, 이천시, 하남시, 남양주시, 구리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동두천시, 과천시) 등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구름이 많지만 강원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과 모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5~20mm 등이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47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