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 전라남도와 서울 경기도에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저녁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고 5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남남해안 5~10mm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북부, 전남남해안, 경상남북도, 울릉도 독도 5mm 내외이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모레(7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림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초여름 더위가 한풀 꺽여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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